[삼대한의원] 생활습관으로 늘어난 거북목, 초기에 치료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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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한방실비 댓글 0건 조회 2,982회 작성일 19-04-16 23:56일상생활을 하는 도중에 목덜미나 뒷목이 당기는듯한 통증 증상을 느끼는 일이 간혹 있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서 근무를 해야 하는 사무직이나 장시간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의 경우 이런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목 통증이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라면 거북목 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은 무엇인가요?
거북목증후군은 사람의 목이 거북이 처럼 굽어진다 해서 나타난 말로 목 부위에 위치해 있는 척추가 원래는 C자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야 하는게 정상인데, 고개를 앞으로 내밀거나 잘못된 자세가 오래 지속될 경우 점점 목이 일자 형태로 이루게 되면서 목의 움직임에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어깨나 목덜미 등에 통증이 발생될 수도 있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거북목 증후군의 증상은?
거북목 증후군의 증상은 뒷목은 물론 어깨의 통증 및 저림 증상과 목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질환이 진행될수록 점점 더 통증이 심해지고, 목과 어깨의 통증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두통 및 어지럼증, 안구피로 등의 증상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목에는 후두 바로 위에 있는 뼈인 복뿔뼈 라는 부위가 있는데, 이 부위에 붙은 근육들은 갈비뼈를 올려 사람이 호흡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거북목증후군은 이 근육들이 수축하는 것을 방해해 폐활량을 최고 30%까지 감소시킬 수 있어 호흡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습니다.
초기치료가 중요합니다.
거북목증후군의 증상이 모인다면 초기에 병원에 내원해 거북목에 대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자목은 방치할 경우 통증은 물론 목 디스크로 야기 될 수 있기 때문에 거북목증후군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초기에 발견된다면, 한방요법인 추나 요법을 통해 거북목 치료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추나 요법을 통한 거북목 증후군 개선
추나 요법은 한의사가 손으로 밀고 당겨 치료하는 한방치료방법 중 하나로 비틀어진 체형은 물론 자세를 교정하고, 거북목 증후군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의원에 내원하여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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