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국민한의원] 추나요법, 어떤 치료일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민한방실비 댓글 0건 조회 2,490회 작성일 19-03-15 20:01
만약 무리한 신체 활동, 가벼운 타박상 등으로 인한 일시적 통증이라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겠지만 어떠한 요인에 의해 관절 및 인대, 근육 조직에 손상이 발생하거나 관절 뒤틀림이 발생한 상태라면 진통제 및 휴식을 통해 호전되기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권장됩니다. 허나 약물을 통한 치료 방법은 대상의 과거 병력 및 현재 질병 여부, 연령에 따라 적용이 제한될 수 있는 만큼 일체의 약물 사용없이 오직 수기로 이뤄지는 ‘추나요법’의 도움을 받는 이들이 많습니다.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탁월한
추나요법, 어떤 치료일까요?
ㅡ
동일한 부위에 통증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누군가는 사고로 인한 외상에 의해 유발되고, 누군가는 PC 및 스마트폰 사용 시 바르지 못 한 자세로 유발되고, 누군가는 노화로 인한 디스크 퇴행으로 인해 유발되고, 특정 질환에 의해 유발되기도 합니다. 또한 관절과 주변 조직의 손상 여부까지 모든 것이 상이한 만큼 대상의 근골격 구조, 손상 여부 등의 각기 다른 상태를 진단한 한의사가 직접 일체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손을 통해 관절과 근육의 생리학적 범위 내에서 밀고(推) 당기며(拏) 자극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뒤틀린 관절을 재정렬하여 올바른 체형으로 교정하고, 관절 사이 압력을 해소하여 통증을 완화하며, 혈액 및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립니다.
통증 치료부터 내과적 증상까지
여러 분야에 적용 가능한 추나요법
ㅡ
추나요법은 목, 허리 디스크를 비롯하여 척추 측만증과 분리증, 협착증 등의 척추 관절 질환과 거북목, 일자목 등 관절 뒤틀림으로 인한 만성 통증까지 적용 가능하며 관절의 뒤틀림과 가동성으로 인해 초래되는 내부 장기 및 신경계 질환(소화불량, 두통, 복부 통증, 만성 피로 등)까지 적용 가능합니다.
또한 우리 몸의 중심 및 내부 장기와 근접한 곳에 위치하고 전신 관절과 연관성을 갖고 있는 척추, 그리고 주변 근육을 자극함으로써 혈액의 순환을 촉진하며 기혈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만큼 신진대사까지 원활히 하는 결과로 이어져 전신적인 건강 증진을 이루게 됩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방 치료법
추나요법은 특별합니다.
ㅡ
척추 관련 질환을 갖고 있거나 이로 인한 내과적 증상을 겪고 있다 하더라도 정기적인 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 교정까지 이뤄질 시 증상 호전이 나타나는데, 이 과정에서 치료 대상은 어느 시점을 계기로 완치 되는 것이 아닌 단계적인 회복을 보이게 됩니다. 그리하여 올바른 치료란, 치료 도중 대상의 신체적 변화를 관찰하고 이에 따라 치료 강도에 변화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적용되지 않을 경우, 환자는 스스로 치료에 대한 신체적인 반응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지만 전과 동일한 치료를 제공받게 되고 이는 결과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추나요법은 한의학적 지식을 갖춘 한의사가 대상에게 발현 중인 증상과 신체적 상태를 진단하고 직접 치료를 행하는 만큼 치료 도중 환자에게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를 관찰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최초 상태 진단을 통해 수립한 치료 계획을 변경, 적용하여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