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은 운동제한을 일으키고, 만성 어깨관절 통증이 나타나는 흔한 질환으로 전체 인구의 약 2%가 오십견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 심한 통증은 물론 전 방향으로부터 수동적 능동적 관절 운동 범위의 제한이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오십견은 50세 이후에도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젊은 연령대에서도 오십견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 파악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십견 왜 나타나는 것일까?

오십견은 같은 움직임을 반복하는 직장인이나 주부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30~40대 직장인들에게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오십견은 어깨가 돌처럼 굳어지거나 움직이는 것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불편한 상태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허나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벼운 동작을 함에 있어서 심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고, 많은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오십견은 증상이 발생하고 약 3개월은 통증기로 점점 통증이 증가하고, 어깨를 움직이는 동작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3개월부터 12개월까지인 2기 동결기에는 동작 없이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적지만 수동적 관절 운동 범위가 제한됩니다. 그리고 제 3기에는 통증은 경미하지만, 관절 범위를 넘어서기 힘들어지며,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 되도록이면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나요법을 통한 오십견증상 개선

한의학에서는 오십견이 발생한 원인과 증상에 대해 파악한 후 한의사의 손과 신체의 일부를 이용하여, 근육을 이완시켜 환자의 관절이 틀어진 것을 바로 잡아 틀어진 뼈와 근육을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려 통증을 없애고, 신체의 기능을 회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실비보험,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한 추나요법

기존의 추나요법은 비보험 치료라 한의원 마다 치료비용 또한 달라 오십견이나 근골격계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8일 추나요법의 실비보험과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국민한방실비네트워크에 포함되어 있는 한의원을 통해 추나요법 보험적용을 받아 보실 수 있어 치료를 받아 보지 못했었던 환자분 에게 좋은 만족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건강보험 본인부담률 50%가 기본이다

추나요법에 대한 본인부담률은 50%이며, 특수 추나, 복잡 추나 등 협착증, 디스크 외 근골격계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에게는 본인부담률 80%를 적용시켜 1만원~3만원 정도 지불하면 치료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실비보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실비보험을 통해 최대 90%보장 받을 수 있으며, 혜택 또한 볼 수 있습니다.